1과 살아계신 하나님은 선교하는 하나님이시다. (목적)

1과 살아계신 하나님은 선교하는 하나님이시다. (목적)

살아계신 하나님은 모든 열방과 피조물에 복을 주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선교하고 계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하나님은 자신의 목적을 성경에 나타내셨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우리에게 약속하셨으며 그 약속을 지금도 성취하고 계신다.

 

1과의 핵심내용은 선교하시는 하나님! 선교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1과의 핵심 단어는 목적이다.

하나님이 온 열방 가운데 가지고 계신 목적에 대해서 배웠다.

하나님의 목적은 모든 민족이 복을 받는 것이다.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최초로 부르신 인물이 아브라함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먼저 복을 주시고 이 복을 통하여 온 열방 가운데 복을 주시는게 목적이시다. 모든 민족에게 복이 흘러가는 방식이다.

아브라함이 왜 복을 받았냐? 복이 되기 위하여 복을 받았다.

그 복의 성취의 중요한 내용은 땅과 자손과 복의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

하나님은 모든 민족 가운데 복을 주시겠다는 그것을 명령이 아닌 약속의 형태로 주셨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인간이 주도할 과업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체가 되셔서 하나님이 성취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모든 민족 가운데 복을 주신다는 것은 하나님 스스로 이루실 완벽한 계획이라는 것이다.

모든 민족이 복을 받는 약속은 역사 속에서 점진적으로 성취 될 것입니다.

먼저는 아브라함과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서 그 시대에 즉각적으로 성취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따르는 수많은 교회들을 통해서 중간적으로 지금까지도 계속 성취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주님의 마지막 재림의 때에 온 열방이 나와 주님을 예배하는 그 때에 궁극적 성취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은 역사 속에서 점진적으로 성취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되면 세가지 주체가 영향을 받게 됩니다.

첫번째 주체는 하나님이고 두번째 주체는 악이고 세번째 주체는 사람입니다.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되면 하나님은 영광 받으시는 일이 일어납니다.

악은 소멸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구속받는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스탠리 앨리스는 하나님나라의 이중적 프로그램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의 회복도 필요하셨지만 인간의 구속도 필요하셨다.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되면 세가지 주체가 영향을 받는데, 두번째 악과 세번째 사람에 대해 회복을 어떻게 해야 할까? 하나님은 두 가지 프로그램을 사용하셔서 두가지 주체에 대한 회복을 하게 됩니다.

이 두번째 악은 하나님 나라 프로그램을 통해서 하시겠다.

세번째 사람은 구속 프로그램을 통해서 하시겠다.

하나님나라의 회복 프로그램에서 상징하는 사람은 다윗과 솔로몬입니다.

이스라엘이 가장 강성했던 때가 바로 다윗왕 때 그리고 그 아들 솔로몬 때 였습니다. 그 시대 가장 강성했던 동물은 사자입니다. 악을 소멸하는 상징하는 사람과 동물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번째 인간을 구속하기 위해서 인간의 구원 프로그램에 상징하는 사람은 아브라함과 이삭입니다. 아브라함은 자기 자식 이식을 데리고 가서 희생제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즉, 인간의 구속을 위해서는 희생제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징하는 동물은 양입니다.

이 두 가지 프로그램을 함께 동시에 이루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말하는 마태복음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고 소개합니다.

아브라함은 구속 프로그램을 성취하기 위한 중요한 인물,

다윗은 하나님나라 프로그램을 성취하기 위한 중요한 인물

이 두개를 같이 이루시는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캘러그는 복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복이라는 것은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주어지고 그것이 구체적으로 성취되는 것이 복이다.

그 복은 물질적 풍성함도 복의 성취의 내용이다.

하지만 그것을 넘어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임재, 이웃과 국가간의 평화 이것을 구체적 복의 성취 내용이라고 말합니다.  

단순히 물질적 풍성함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충만한 임재 그리고 이것을 통한 이웃과 국가간의 평화까지도 생각하면서 나아가야 한다.

복은 중요한 특성이 있다. 복은 멈춰있는 것이 아니고 흘러가는 성질이 있다.

아브라함이 복이 되기 위해서 복을 받은 것 처럼 우리는 복이 되기 위해서 복을 흘려 보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선교라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성경이 없다면 세계 복음화를 해야한다는 것을 알 수 없다.

세계 복음화는 불가능하고 선교라는 말도 생각할 수 없다.

성경은 곧 선교를 얘기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