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멕시코 한국어캠프
- 멕시코메리다
- 깜뻬체 한글학교
- 멕시코 오성제 선교사
- 멕시코 유카탄
- 메리다
- 퍼스펙티브스
- 바카 새예루살렘교회
- 미션파트너스
- 멕시코 메리다
- 세계기독교선교운동
- 의료선교
- 오성제목사
- PSP
- 멕시코 성탄예배
- 까우껠 새생명교회
- 오성제 목사
- 멕시코
- 멕시코 송구영신예배
- 문화적관점
- 유카탄 선교
- 전략적관점
- 메리다 선교
- 성경적관점
- 멕시코 선교
- 떼야새생명교회
- 깜뻬체 한국학교
- 역사적관점
- 떼야 새생명교회
- 여름성경학교
- Today
- Total
멕시코 유카탄 메리다 선교
4과 열방을 위한 위임령 (위임령) 본문
4과 열방을 위한 위임령 (위임령)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열방을 구원하고 복주시기 위한 목적을 위임받아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일을 이루시고자 제자들을 삼으셨고 훈련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은 12명의 자신의 성품과 구조를 닮은 제자들을 남겨두고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승천하시기전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받은 그 위대한 목적과 비전을 우리에게 부탁하셨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맡긴 위임령은 위대한 하나님의 일입니다.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되면 세 가지 주체가 영향을 받는데, 하나님은 영광받으시고, 악은 소멸되고, 인간은 구원을 받게 됩니다.
★ 하나님은 모든 민족에게 복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목적을 약속(위임령)의 형태로 주셨다. 위임령은 명령이 아니다. 명령은 심부름 정도를 시키는 것으로 그것을 성취하는 데에는 명령을 받은 사람이 할 일을 강조하는 것이지만, 위임령은 그 목적을 성취하는데 위임하신 분이 하실 일을 강조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목적을 위임령의 형태로 주신 것은, 인간이 주도할 과업이 아니라 하나님이 완성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께 위임령을 맡기셨고, 예수님은 제자들과 지금의 교회에게 역사 내내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라는 위임령을 맡기셨습니다.
★ 예수님의 목적은 하나님의 목적과 동일했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이 모든 민족이 복을 받는 것이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목적 역시 모든 민족이 복을 받는 것이었다. 예수님의 관심은 (모든 이방인을 포함한) 모든 민족이 관심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민족이 복을 받는 것을 위해 전략적인 초점을 가지고 사역하셨다. 유대인 그 중, 12명 제자들, 소수에게 집중하셨다. 우리는 이것을 역동적 배가 -재생산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3년반동안 사역하시고, 예수님과 같은 목적을 갖게 하셨다. 그리고 제자들이 먼저는 유대인에게 나아가서 그 목적을 가지게 하고, 그 유대인들이 모든 열방으로 흩어져서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그렇다면 재생산을 하게 할 때 무엇을 재생산 하게 하셨나? 예수님은 제자들이 자신의 성품을 닮게 하셨다. 예수님 자체가 말씀이셨던 것이다. 3년반동안 예수님과 모든 시간을 공유하시면서 제자들이 예수님을 보고 예수님의 모든 것을 닮게 하신 것이다. 예수님이 12명을 제자 삼은 것 처럼 그 12명이 또 다른 제자를 삼게 하는 구조.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남기신 대위임령을 분석해 보면, 네 가지 모든(All) : 모든 권세, 모든 것, 모든 민족, 항상
▷모든 권세 : 하나님의 모든 권세가 예수님에게 왔고 그 권세가 우리에게 왔다. 우리는 하나님의 권세로 일하는 것이다. ▷모든 종족 : 모든 종족 집단, 문화 집단에 가라는 의미, 세계 복음화는 선교사가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민족 사람들이 자신의 종족을 복음화하고 제자 삼는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스스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첫번째 교회가 없을 때 그곳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 분부한 ▷모든 것 :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그들에게 다 얘기하고,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세례를 줘야 한다. 세례로 탈바꿈한 충성의 공동체를 만드는 것,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치는 일- 제자가 되게 하고, 지켜 행하게 : 순종하는 일을 가르치는 것. 주님이 내게 명령한 것을 그들이 지키도록 가르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그리고 ◁항상 함께 하리라. 대위임령은 모든 종족 안에 이러한 것이 교회개척운동으로 일어나게 하는 것.
★ 예수님의 전략은 과업을 마침에 초점을 두셨다. 그 과업은 모든 민족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다. 종족들의 우선순위는 복음을 듣지 않은 종족들에게 우선적으로 다가가는 것이다. 미전도 종족이 전략적으로 우선순위를 갖는 이유는 그들이 궁핍해서가 아니라, 그들 안에서 어떠한 제자 훈련도 일어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미전도 종족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과업에서 남아있는 종족이다.
★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낸 방식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낸 것과 동일 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선교 : 요한복음 20장21절 말씀을 보면 알 수 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실 때 사랑과 권능과 목적으로 보내셨다. 예수님이 우리를 보내실때도 홀로 보내시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권능과 목적으로 보내실 것이다. ▷사랑 – 삼위일체의 하나님께서 그 안에서 충분히 사랑을 누리시는 가운데 성자 하나님을 보낸 것 같이, 예수님도 제자들과 3년반동안 충분한 사랑을 나누셨고, 그 사랑으로 제자들을 보내신다. ▷권능 –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실 때 하나님의 권능을 주신 것 같이, 예수님도 제자들을 보내실 때 성령을 통하여 우리에게 모든 권능을 주신다. ▷목적 – 하나님의 전 세계적인 목적, 예수님이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살았던 것처럼, 예수님의 보내심을 받은 우리도 하나님의 목적=모든 민족이 복을 받는 목적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두 가지 계명. ▷대위임령은 (마28:19-20) 땅 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것. ▷대계명은 (마22:25-37) 내가 있는 이 자리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는 원칙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할 때, 우리가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하는 것입니다. 대위임령은 하나님 사랑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위임령과 대계명은 둘 다 하나님을 위한 것으로 같은 것입니다. 둘 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순종해야 할 명령입니다. 하지만 대위임령은 언젠가는 끝이 날 것이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그 날 끝날 것이기 때문에 꼭 성취되어야 할 위임령입니다. 하지만 대계명은 영원토록 지속되어야 할 명령입니다.
★ 이 대위임령의 성취를 막는 세상의 생각들이 있습니다. 첫번째 ▷보편주의 (만인구원설) –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랑의 하나님이 자신이 창조한 모든 피조물을 구원할 것이다. 그렇다면 굳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십자가의 대속의 구원을 허무하게 하는 생각입니다. 보편주의가 맞다면 선교가 필요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자동으로 구원받는 길은 없다. ▷다원주의 – 예수 말고 다른 구원의 길이 있다는 입장. 모든 종교가 다 구원에 이르는 길이 있다고 주장. 하지만 이것은 예수님의 유일성에 대한 부정입니다. 다른 어떤한 종교도 가지지 못한 부활, 예수 그리스도가 실제로 인간의 곤경에 대한 완전한 해결책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그 길만이 온전한 길임을 알아야 한다. ▷복음주의자들의 입장 – 1. 신앙적 특정주의자 :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관계성을 알고, 제자의 삶으로 보임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전해야 한다. 다원주의 사회 속에서 복음의 유일성을 전해야 한다. 개종시키는게 목적이 아닌 회심시키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그들의 마음이 예수님께 돌아설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2. 문화적 다원주의자 – 비 배타적인 문화를 수용해야 한다. 무례한 기독교가 되어서는 안된다. 3. 교회적 포괄주의자 – 인류 전체에 초점을 두고, 우주적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되어야 한다. 다원주의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들의 진정한 사랑의 모습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의 주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는 예수님을 누구로 알고 있는가? 예수님은 나의 구원자이시고, 나의 보호자 되신다. 동시에 예수님은 온 세상의 구원자이시고 보호자이시다. 예수님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온 세상의 주인이시며,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이 나의 목적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는 게 아니라, 내가 예수님의 목표에 참여하는 것이다.
'퍼스펙티브스 PSP' 카테고리의 다른 글
6과 세계 기독교 운동의 확장(추진력) (0) | 2021.01.17 |
---|---|
5과 복음을 자유롭게 함 (증인) (0) | 2021.01.09 |
3과 나라가 임하시오며 (소망-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 (0) | 2021.01.09 |
2과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이야기 (열정) (0) | 2021.01.09 |
1과 살아계신 하나님은 선교하는 하나님이시다. (목적) (0) | 2021.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