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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유카탄 메리다 선교

2010.3.6 깜뻬체 한글학교 개강 본문

멕시코 한글학교/멕시코 깜뻬체 한글학교

2010.3.6 깜뻬체 한글학교 개강

멕시코 속에 작은 한국 2010. 3. 6. 15:12

나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던 바닷가 마을 깜뻬체...

드디어 한국어학교를 개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는 메리다에서 2시간 30분의 거리지만, 매주 토요일마다 수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이라 20명 정도의 적은 인원이 모였지만,

이곳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제일 중요한 성경말씀을 가르치게 되어 영광입니다.

깜뻬체 한인후손 회장 이르빙이 많이 도와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알아서 학교까지 빌리고 홍보도 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이르빙~~ 한국 사랑이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