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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유카탄 메리다 선교
크리스마스 행사(08.12.24) 본문
올해도 어김없이 멕시코 메리다에도 성탄절이 찾아왔다. 우리 떼야교회도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를 했다. 역시나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였다. 여기 사는 사람들 태어나서 지금껏 단 한번도 하얀 눈을 본적이 없는 사람들이 거의다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화이트크리스마스를 상상하는 건 어렵다. 우리가족만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이상하게 여길 뿐, 이들에게는 당연한 것이다.
작년에는 교회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크리스마스 행사 특별한 준비 없이 보냈지만, 올해는 각 부서마다 한가지씩 찬양과 율동을 준비했다. 유치부에서 '울면안돼' 노래에 맞춰 율동을... 초등부에서는 '징글벨' 노래에 맞춰 지팡이 율동을... 청년들은 오성제목사님과 함께 태권댄스를... 어른들은 '고요한밤 거룩한밤' 찬양에 맞춰 촛불 율동을 준비했다.
지금까지 이들은 다같이 하는 율동이나 앞에 나와서 발표하고 이런것을 해본적이 없어서 다들 준비하면서도 흥분되고 자랑스럽게 생각을 했다. 워낙 박치에 음치인 이들이 잘 해낼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 오늘은 정말 너무 너무 잘했다. 어찌나 자랑스럽던지~ 내년 성탄절에는 특별히 성극을 준비해 보고 싶다. 우리 교회에서가 아니고 마을 한복판 회관을 빌려서 마을사람들 죄다 보이게 한번 해보고 싶다. 아기 예수님께서 기쁘게 받으셨을 성탄행사였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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