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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유카탄 메리다 선교

플라밍고 보러 가다 본문

멕시코 둘러보기/Celestun

플라밍고 보러 가다

멕시코 속에 작은 한국 2008. 10. 19. 04:53

 

펠리컨과 플라밍고를 보러 간 쎌레스툰

 

플라밍고를 좀 더 가까이 보기위해 빌린 보트

 

아직 플라밍고들이 올 철이 안되었다고는 했지만, 기대가 너무 컸던가....

 

중간에 아저씨가 보고 오랜다. 좋은 쎄노테가 있다고....

와~ 물이 얼마나 얼음장같이 차갑던지, 저기서 수영하는 사람들 정말 존경스럽다는....

 

준식이가 들어가고 싶다고 난리 였지만, 물 한번 만져보고는 그냥 돌아섰다는....

수건을 뒤덮은 이유는 ???

숲속이라 그런지 모기가 얼마나 달려드는지~

울 쪼끄만 준식이 한방만 물려도 죽을것 같더라니까

세상에나

영화 킹콩에 나오는 크기의 모기를  실제로 봤다는 ㅋㅋ

 

민 & 준 사랑 2006. 09.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