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스말에 가다

 

마법의 피라미드

고전기 마야 유적지 욱스말은 가장 복잡하고 조화로운 뿌우끄 건축물의 표현이다.

이 장엄한 피라미드를 보아라~ 입이 딱.........

 

이곳은 수녀원의 사각건물

이 이름은 스페인인들이 중앙안뜰을 둘러싸고 있는 74개의 방이 마치 수녀원 방처럼

보인다고 생각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저 맨 위쪽 돌을 보면

격자세공, 화려한 차끄 가면, 벽에 새겨진 뱀들을

모자이크처럼 정교하게 맞추어 놓은 것이다.

그 아래 제단 위에서 .....

  

이곳은 거북의 집

우아한 직사각형 건물의 윗 부분은 기둥과 작은 거북들의 프리즈로 간소하게 장식되어 있다. 거북 무늬는 이 집이 바다의 신에게 바쳐진 것이었음을 암시한다.

 

비둘기장

특이한 지붕빗 때문에 이런 이름을 갖게 된 궁전

이곳은 직사각형 정원을 앞에 둔 가장 욱스말적이면서 평화로운 곳이다.

 

통치자의 궁전

뿌우끄 건축의 걸작으로 여겨지는 이 궁전은 사실은 마야 아치로 연결된 3개의 건물이다. 건물의 길이를 따라 이어지는 모자이크 프리즈에 차끄 얼굴 모양의 독특한 매부리코가 돌출되어 있다.

 

통치자의 궁전 앞에서 기념 가족사진

한달 좀 넘은 우리 민서 너무 수고했어~

 

준 & 민 사랑 2007.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