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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이야기 (열정)

멕시코 속에 작은 한국 2021. 1. 9. 16:29

2과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이야기 (열정)

세상에서 가장 큰 열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향한 하나님의 열정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열방으로부터 영광을 받으시기 원하는 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이 무엇인지 먼저 열방에게 보여주십니다. 그 영광을 다시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알리는 것이 선교이며, 선교의 목적은 모든 열방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참된 예배자로 서도록 하는 것입니다.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되면 세 가지 주체가 영향을 받는데 첫번째 주체가 하나님이 입니다. 하나님은 영광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과의 핵심 단어는 열정입니다.

열정은 가장 값진 것을 추구하는 마음입니다. 이 열정은 바로 하나님의 열정입니다.

가장 값진 것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인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 스스로가 굉장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영광은 무엇입니까? 사전적 의미로는 어떤 존재의 본질적 가치, 아름다움, 엄청난 크기의 규모

그렇다면 하나님의 영광은 무엇이겠습니까? 그 하나님의 어떠함을 설명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겠다. 하나님의 영광이 하나님의 이름 가운데 담겨 있다. 영광은 하나님의 이름이라는 정체성이 드러나야 한다. 존재와 이름 값이 그대로 영광에 들어가야 한다.

성경에 나와있는 수많은 하나님의 이름 속에 하나님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분이신지 나와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이름은 세 가지 이름표 이름/창문 이름/ 명성 이름으로 나뉘는데, 이름표 이름은 들으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된다. 하나님의 존재와 가치가 이름에 그대로 표현되어 있다. 창문이름은 계시적 개념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이해하게 된다. 명성이름은 오랜시간 이루어진 공적인 이름으로 하나님의 평판을 나타내게 된다. 하나님은 결국 온 땅 가운데 이름처럼 온 땅에 알려지기를 원한다.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 가운데 자신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보이시는 목적은 열방으로부터 예배 받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인식함으로, 그리고 열방들의 좀 덜하지만 합당한 예물들로 그분을 영광스럽게 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표현한다. 영광을 드린다는 것이 예배한다는 말이다.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과 이름이 이미 내 안에 있다는 얘기이다. 성경의 모든 역사 가운데서 자신의 이름과 정체성을 나타내셨고, 우리가 예배 한다고 할 때는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설명하려면 입체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이중적 방향으로 설명한다.

영광은 하나님이 먼저 열방가운데 보여주신다. 하나님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분인지 보여주시고, 그에 대해 합당한 반응으로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이 영광 이 두 가지 방향을 합해서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말한다. 영광은 하나님을 공개적으로 마음을 다해 생각하고 그의 이름을 인정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먼저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려고 열방에게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우리는 그 영광을 갖고 존재하기 때문에 그 영광을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구약에 수많은 사건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당신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분이신지를 사건들로 보여주십니다. 이것을 스티브워너는 위대한 과시라고 얘기한다.

하나님이 이 과시를 통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위대한 분이신지를 열방가운데 보여주신다.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 최초의 공적 예배를 드렸다. 복이 되기 위해 복을 받은 아브라함이다.

애굽에게서 이스라엘을 백성을 꺼내 오실 때, 가장 강했던 애굽에게 열가지 재앙을 보여줌으로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보여줬다. 영원한 그분의 이름을 만방가운데 알리고 싶어하신 것이다. 온천하에 나와 같은 신이 없음을 알게 하려 하셨습니다.

가나안 정복 사건때 수많은 이방 종족들을 정복하면서 그분을 예배하는 거룩한 백성을 만드시는 이야기, 가나안 땅의 잘못된 예배를 폐하시려는 이야기, 이스라엘뿐 아니라 모든 열방이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한 이야기, 하나님의 위대함을 보여주셨다.

성전 가운데 가득했던 하나님의 영광도 볼 수 있었다.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선포하시고,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닌 모든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을 알리셨다. 성전 건축이야기는 선교적 목적이 아주 선명한 이야기로 하나님의 성전에 자신의 이름을 두겠다고 하셨고, 그것에 내가 거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솔로몬 성전을 통해 완전한 예배를 원하셨던 것이다. 성전의 목적은 특별한 장소에 하나님의 이름을 두겠다고 하셨다.

바벨론 포로시기때 지연 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다니엘 같은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얼마나 영광 스러운 분인지 보여준다. 심지어 바벨론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영광받기를 원하신다.

요나이야기는 택함 받은 백성의 모습을 보여준다. 택하심이 주는 복은 바라면서 책임은 거부하는 자가 되지 말라.

그리스도가 오신 것을 보여줌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극대화됬음을 알 수 있다.

이 구약의 말씀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위대함을 볼 수 있다.

존 파이퍼 목사님은 선교와 예배와의 관계를 잘 설명하고 있다.

예배가 먼저이다. 선교는 왜 존재하는가? 온 열방 가운데 예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선교가 존재한다. 우리의 우선적은 목적은 예배가 되어야 한다. 선교는 이 예배를 드리기 위한 도구이다.

성경가운데 온 열방에 복을 주시기 위해 두 가지 힘을 사용하신다. 성경 전체를 통하여 사용하시는 힘이다.

첫번째 힘은 흡인력/구심력이라 부른다. 복을 받으러 오는 것, 하나님의 영광에 들어오는 힘이다.성경에서 스바여왕이 하나님의 성전에 오는 사건

두번째 힘은 팽창력/원심력이라 부른다. 복을 가지고 가는 것, 복음을 경험하고 소유한 사람들이 열방 가운데로 흩어져서 그 영광을 표현하는 것. 복을 받으러 오기도 하고 복을 가지고 가기도 합니다. 성경은 끊임없이 열방이 예배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 그것을 보고 어떻게 나가는가, 또 이 힘을 통해 하나님은 선교의 과업을 이루어 가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