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한글학교/멕시코 깜뻬체 한글학교

2019.5.2 캄페체 한국의 날 행사 'Día de Corea'

멕시코 속에 작은 한국 2019. 5. 3. 21:35

 

 

 

 

 

 

 

 

 

 

 

 

 

 

 

 

1905년 한국사람들이 멕시코 땅에 첫 발을 내딛은 5월 4일을 '한국의 날'로 제정하는 뜻깊은 행사를 열었습니다. 캄페체 시의원들이 모두 참석해 '한국의 날'을 제정하고, 시장님과 대사님이 서약서에 사인하고, 멕시코 대사에게 캄페체시민임을 상징하는 '황금열쇠'를 선물했습니다. 멕시코대사관에서는 '응급 호루라기' 100개를 선물했습니다. 부채춤과 캄페체 전통춤을 관람하고, 한국음식과 멕시코 음식을 같이 먹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