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유카탄 교회/멕시코 메리다 떼야새생명교회
2010 성탄예배 드렸습니다.
멕시코 속에 작은 한국
2010. 12. 25. 23:30
벌써 또 이렇게 한해가 흘러갔네요.
지난 일년을 돌아보면 그저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일년 동안 새생명교회를 지켜주심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비록 눈에 띄는 외적성장은 없지만,
분명 그 들 속에는 말씀이 자라 열매를 맺고 있음을 믿습니다.
그들의 찬양과 기도에서는 몇 십년 성도에게서 나오는 노련함은 없지만
수순함과 열정은 그들을 뛰어 넘습니다.
'예수님, 우리 삶의 모든 것들이 주님의 목적이 될 수 있고,
주님의 목적이 나의 모든 것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신실함만을 의지하게 해 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