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둘러보기/Progreso
progreso 바닷가
멕시코 속에 작은 한국
2008. 10. 19. 01:41
허리케인이 다녀간 후라서 사람이 좀 뜸하군.... 바닷가 모래사장이 좀 지저분하기도 하고... 그래도 바다에 왔다는 것으로 즐겁다는....
준식이에게 연이라고 해야하나 하여간 비행기모양의 연을 30페소에 사줬다. 관광객대상이라 이것도 쫌 비싸네~
조개껍데기를 모을 바구니도 하고 사고.....
바닷바람이 약간 차다... 준식이 콧물이 살짝 보인다...
준식이가 이모와 함께 이것저것 모으는 중이다....
애써 모은것 나에게 보여주고, 잘했다고 칭찬받으니 그저 좋덴다
신랑과 함께...
준 & 민 사랑 2007.03.18